오늘은 밑반찬으로 뭘 만들어 볼까 하다가 촉촉하고 매콤달콤 진미채볶음 만들어 보았어요~
I ♡ 진미채볶음. ^^
많은 진미채 레시피가 있는데 전 집에 있는거로 간단히 만들어 보았어요.
<< 준비물 >> -진미채 한움큼 (500g정도, 번거로워서 그냥^^;;) -식용류 1~2 스푼 정도(한번 슉~^^;;;) -고추장 2스푼 -고추가루 2스푼 -올리고당 3~4스푼 -간 마늘 1스푼 -맛술 1스푼(없으면 안넣어도 됨.) -통깨 (휘리릭~ 적당히) |
1. 식용유 두르기
혹시 칼로리가 높으면 살이 찔까봐 식용유를 많이 안넣고 팬을 살짝 달구고, 적당히 식용유를 두릅니다. (1~2 스푼 정도)
2. 고추장과 마늘 넣기
고추장 2스푼, 마늘 1스푼 정도 넣고 기름에 볶습니다.
마늘이 익힐 정도로...
불은 중간불보다 조금 더 약하게 해서 고추장과 마늘을 볶습니다. 고추장이 기름과 잘 어울릴 정도로 잘 볶아요.
3. 고추가루 넣기
고추가루2스푼 넣고 비빈후,
4. 물엿과 맛술 넣기
달달한걸 좋아하니 물엿 3스푼 정도 넣었고, 맛술은 1스푼 정도 넣고 약한 불로 졸여요.
맛술은 비린내 날 수 있는거에 전 조금씩 넣는답니다. 생략해도 돼요~^^
5. 불 끄고 진미채 넣기
불을 꼭 끄고 하세요~
불을 끄고 식으면 잘 안 버물려지니까 빨리 버물려요.
전 일회용 장갑을 끼고 주물락 주물락 했네요.
좀 팍팍해서 참기름 조금 넣고 비벼요~ ^^
마요네즈 있는 사람들은 넣으면 더 부드러워 진다는데 전 살찌는게 싫어 생략~!
6. 깨 뿌리기
달달한거 좋아해서 한 물엿을 한스푼 더넣어줬습니다.
그리고 깨를 솔솔~~ 휘리릭~
아... 너무 맛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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