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간이 정수기 만들기 요즘 지구 상에서 자연 상태 그대로의 물을 먹을 수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옛날에는 콜레라 같은 전염병도 많이 걸렸다고 한다. 나 어릴 때만 해도 우물에서 물을 퍼와서 먹었었는데... 그때는 그래도 먹을 수 있는 곳은 있었을 텐데.. 요즘은 환경이 더 오염되어 있어 그런 곳을 찾기 힘들것 같다. 깨끗해 보이는 물일지라도 눈에 보이지 않은 미생물들이 들어있고, 그 중에는 인체에 치명적인 병원균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신경써서 먹지 않을 수 없다.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거의 모든 국가에서 상수도를 통해, 국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가 매일 마시고 사용하는 수돗물은 취수원, 침사지, 혼화지, 응집 침전지를 거쳐 물에 혼합되어 온 이물질을 걸러내고, 여과지, 염소 .. 더보기 독특하고 맛있는 카레 만들기 원래 우리가 알던 카레는 재료들을 네모반듯하게 썰어서 만들지만 난 카레는 채썰어 하는 걸 좋아한다. 양념이 더 깊이 들어가는 것인지 이게 더 맛있는 것 같다. 그리고 난 카레에 고기를 넣는걸 별로 안좋아한다. 대신 오양맛살을 넣는데 그게 난 더 좋은 것 같다. 어제는 나만의 맛있는 카레를 만들어 보았다~^^ 양파 1/4, 당근 1/3, 감자 작은거 2개, 사과 1/2개, 맛살 3개, 옥수수콘(사진에는 감자가 하나가 있는데 작은걸 1개 더 추가했다) 재료를 모두 채썬다. 재료는 준비가 끝났다. 사과를 넣으면 상큼하면서 향긋해서 더 맛있는 것 같아 난 사과를 꼭 넣는다. 먼저 기름을 두르고 당근, 감자 양파를 먼저 볶고 모든 재료 집어넣고 볶다가 물을 재료가 잠길 만큼 붓는다. 더 부어도 되는데 오늘은 좀 .. 더보기 꽃게해부 8월 20일은 꽃게의 금어기가 끝나는 시기이다. 서해안 꽃게는 제비처럼 계절에 따라 이동한다고 한다. 계절에 따라 적합한 수온을 찾아 서해안을 따라 남북을 오간다. 9~10월 가을에는 남쪽으로 내려와 서해안 끝인 소흑산도 이남까지 남하하여 모래속에 들어가 겨울잠을 잔다고 한다. 3월이 되면 겨울잠에서 깨어나 산란을 하기 위해 연안으로 이동하고 4~5월쯤에 살이 꽉 차오른다. 선유도에서는 8~9월 정도에 많이 잡히는데 올해는 작년만큼 많이 나오지는 않는다고 하신다. 그물을 놓고 잡아서 올린 꽃게를 8살 아들이 심심해해서 함께 관찰해보았다. 절지동물인 게는 바닥을 기어 다니면서 바닥으로 떨어지는 해양생물의 사체를 처리한다. 딱딱한 껍데기를 가지는데 신축성이 없기 때문에 성장하면서 탈피과정을 겪는다. 또한 수.. 더보기 경제부 기자가 들려주는 생생 경제 이야기 8살 아들이 부쩍 경제에 관해 궁금해서 물어보는데, 궁금해하는 것을 해소시키기 위해 경제책을 이것 저것 알아보다 알게 된 금융과 경제를 다룬 '경제부 기자가 들려주는 생생 경제 이야기' 책을 소개하고자 한다. 대여출판사라는데 처음 듣긴 했다. 총 30권인데 책들이 그리 크지 않다. 당근마켓에서 1만원 줬으니 저렴한 가격에 좋은 책을 갖게 된것 같아 기분이 좋다. 금융과 경제, 생활과 경제, 기업과 국가 경제, 경제 인물 이야기의 4파트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중에 흥미롭게 읽은 '제주도에서 성공한 여자 대장부 김만덕' 책을 소개해보겠다. 난 부끄럽게도 김만덕이라는 인물을 이 책을 통해 처음 알았다. 유명한 사람이라는데.. ^^;; 김만덕은 원래 제주도에서 양인으로 태어났는데 아버지와 어머니가 돌아가시면서 .. 더보기 떡볶이 애아빠가 너무도 좋아하는 떡볶이를 만들어 보았다. 집에는 예전에 누가 준 가래떡을 잘라서 냉동한 떡과 오뎅만 있었는데 면사리만 하나 사오라고 해서 간단히 만들어 볼 참이다. 냄비에 라면 두개정도 끓일 양의 물을 넣고 간장 4스푼, 고추장 2스푼을 넣고 팔팔 끓인다. 물이 끓이는 시간에 집에 있는 야채를 손질한다. 양배추와 양파 오뎅, 가래떡 얼린거는 준비가 됐다. 팔팔 끓인 물에 마늘 한수저와 굴소스 한수저 설탕 3수저를 넣고 여기에는 안찍었는데 고춧가루1스푼과 매콤한걸 좋아해서 핫소스 한티스푼을 추가했다. 준비된 야채와 라면 사리를 같이 넣고 끓여주고 마지막에 파 넣고 올리고당 한바퀴 돌렸다. 좀.. 맛있다~~^^ 싹싹 긁어 먹고 국물에 밥하고 참기름 넣어서 끓여먹기까지 했다~^^ 오늘도 이렇게 점심을.. 더보기 고구마순 다듬기, 고구마순 볶음 어렸을 때 할머니를 따라 다니며 밭에서 고구마순이라는 고구마 줄기를 꺽어서 다듬었던 기억이 난다. 그때는 재미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힘들다.... ^^;;; 고모가 누가 준거라며 주셨는데... 겁부터 난다... 이걸 버리게 될까봐... ㅠㅠ 한참 고민하다 까기 시작했다. 에효... 소금에 약간 절여서 하면 편하다고 하는데 난 그냥 하기로 했다. 아들하고 같이 벗길건데 물이 있으면 이래저래 번거로울 것 같아서리... 살짝 꺽으면 잎이 이렇게 벗겨진다. 우리 아들도 열일한다. 벗기는 자태가 이쁘다. ^^ 힘들텐데도 엄마 힘들다고 한참동안 벗겨줬다. 애아빠는 틀림없이 들어왔는데... 벗길때 보니까 눈에 안보인다. ㅡ.,ㅡ^ 제일 잘 먹을 사람이... 드디어 다 벗겼다. 엄지손가락과 검지 손가락이 .. 더보기 꿀먹은 아이홍삼(고철남홍삼) 우리 8살 아들이 챙겨먹는 3가지중 한가지이다. 홍삼이 떨어질 때쯤이면 홍삼떨어져간다며 사놓으라고 챙긴다. 한참을 안먹었는데 다크서클이 생긴다거나 본인이 좀 피곤하다 싶으면 홍삼을 먹을 때가 됐다고 하는 홍삼이다. ^^;; 다른 홍삼도 효과는 좋은 것 같긴한데... 이 꿀먹은 아이홍삼은 좀 저렴한데 맛도 괜찮고 효과도 있는 것 같다. 30포씩 2상자에 할인받아서 3만원을 결제했다. 3만원 초반대면 1+1으로 많은 곳에서 저렴하게 살 수 있을 것이다. 오늘은 우리 아들의 홍삼을 책임지는 꿀먹은 아이홍삼을 소개해본다~^^ 고철남 헬스케어 상자안에 아이홍삼 두상자와 홍삼크런치(서비스)가 들어있다. 여러번 주문했는데 3번에 2번정도는 크런치를 준것 같다. 홍삼 맛이 나는 크런치는 건강해지는 것 같은 느낌으로 맛.. 더보기 락토핏(생유산균 골드/프로바이오틱스) 후기 우리집에서 8살 아들이 가장 좋아하고 챙겨먹는 제품이 꿀먹은아이홍삼하고 락토핏이다. 떨어질만 하면 떨어진다고 미리 알려줄 정도로 챙겨먹는다. 유산균은 아침에 먹어야 효과가 좋다고 하니 아침에 일어나면 이것부터 먹고 다른걸 먹는다. 우리 아들은 유산균을 먹고 효과를 많이 봤다. 잘 먹지 않아서 그런지 변도 신통치 않게 보고 그래서 그런지 방귀가 냄새가 너무 심하다. 너가 꼈지? 라고 나올 정도로 냄새만 맡아도 우리아들건지 남의 건지 알아볼수 있을 정도이다. ^^;;헌데 유산균을 계속 먹고 나서부터는 냄새가 현저히 줄더니 지금은 잘 못알아 볼 정도이다.방귀냄새가 많이 나서 계속 먹이다가 이사오면서 이래저래 몇달을 안먹였더니 또 냄새가 나서 다시 주문하게 되었다. 6개를 한번에 주문하였다. 할인혜택을 많이 받.. 더보기 이전 1 2 3 4 5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