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서 8살 아들이 가장 좋아하고 챙겨먹는 제품이 꿀먹은아이홍삼하고 락토핏이다.
떨어질만 하면 떨어진다고 미리 알려줄 정도로 챙겨먹는다.
유산균은 아침에 먹어야 효과가 좋다고 하니 아침에 일어나면 이것부터 먹고 다른걸 먹는다.
우리 아들은 유산균을 먹고 효과를 많이 봤다.
잘 먹지 않아서 그런지 변도 신통치 않게 보고 그래서 그런지 방귀가 냄새가 너무 심하다.
너가 꼈지? 라고 나올 정도로 냄새만 맡아도 우리아들건지 남의 건지 알아볼수 있을 정도이다. ^^;;
헌데 유산균을 계속 먹고 나서부터는 냄새가 현저히 줄더니 지금은 잘 못알아 볼 정도이다.
방귀냄새가 많이 나서 계속 먹이다가 이사오면서 이래저래 몇달을 안먹였더니 또 냄새가 나서 다시 주문하게 되었다.
6개를 한번에 주문하였다. 할인혜택을 많이 받아서 5만원대에 산것 같다. 많은 유산균들이 있지만 락토핏이 좀 저렴하게 내 눈에 띄어서 먹게 되는 것같다. 그리고 무엇보다 맛이 있다. 암웨이랑 애터미도 먹어봤는데 암웨이것은 유산균이 많이 있겠지만 맛은 그리 있지 않고 가격도 너무 비쌌다. 애터미는 맛은 좀 괜찮았지만 내가 접하기 쉬운게 핸드폰이여서 11번가나 위메프, 쿠팡, 티몬을 이용하게 된다.
아무튼 우리 아들이 좋아하고 효과도 있으니 된다~^^
종근당에서 나온거고 50포가 한 상자 안에 있다. 난 6개를 샀으니 혼자 먹는다고 하면 10개월치다.
유산균이 10억마리 보장되어 있다고 하는 것 같다^^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와 프리바이오틱스(유산균먹이)를 먹어야한다고 했던 것 같은데 이건 둘이 같이 들어있는 신바이오틱스라고 한다. 장내에서 유산균이 더욱 더 잘 생장할 수 있도록 하는 유산균 포뮬러라고~~
한포에 10kcal리라고 하니... 스타벅스 아메리카노(tall) 하고 칼로리가 같다. ㅜ
하루에 한개만 먹어야겠다...
노란 원통상자에 위에처럼 10개가 깔끔하게 포장된게 5개 들어있다. 총 50개.
10개로 포장된거에 유통기한도 써있다. 기간은 길어서 안심.
한개씩 자르는 선으로 자르면 잘 잘라지고 내용물을 보면 연한 핑크핏이 돈다. 맛있다~ 장까지 가서 열일해다오~
대한민국 1등 유산균 락토핏~ 어떤 유산균을 먹어도 효과는 있을 것 같다.
유산균은 아침 공복에 복용하는게 제일 좋은데 아침에는 위산이 가장 높은 농도이기 때문에 물을 한두컵 마셔서 위산을 희석시킨 다음에 복용하면 좋다고 한다.
우리 아들은 유산균 먹기전에 깜빡하고 다른걸 먹으면 큰일 나는 줄 안다. 효과가 없다고... 내가 너무 새뇌시켰나.. ^^;;
몸에 좋은 유산균으로 하루를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