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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먹은 아이홍삼(고철남홍삼)

우리 8살 아들이 챙겨먹는 3가지중 한가지이다. 

홍삼이 떨어질 때쯤이면 홍삼떨어져간다며 사놓으라고 챙긴다.

한참을 안먹었는데 다크서클이 생긴다거나 본인이 좀 피곤하다 싶으면 홍삼을 먹을 때가 됐다고 하는 홍삼이다. ^^;;

다른 홍삼도 효과는 좋은 것 같긴한데... 이 꿀먹은 아이홍삼은 좀 저렴한데 맛도 괜찮고 효과도 있는 것 같다. 

30포씩 2상자에 할인받아서 3만원을 결제했다. 3만원 초반대면 1+1으로 많은 곳에서 저렴하게 살 수 있을 것이다.  

오늘은 우리 아들의 홍삼을 책임지는 꿀먹은 아이홍삼을 소개해본다~^^

 

고철남 헬스케어 상자안에 아이홍삼 두상자와 홍삼크런치(서비스)가 들어있다. 

여러번 주문했는데 3번에 2번정도는 크런치를 준것 같다.

홍삼 맛이 나는 크런치는 건강해지는 것 같은 느낌으로 맛있다.  

선물도 하라고 종이가방도 들어있다. 이번엔좀 다르게 고철남 제품들도 소개하는 팜플렛도 들어있다. 

난 꿀먹은 아이홍삼이 좋아서 쓰는 거니까 고철남 제품은 쓰지 않는걸루~^^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인 '해썹(HACCP)' 인증마크가 찍혀있다.  뭔가 믿을 만한것 같다. 

한 상자안에 10개씩 담긴 작은 세상자가 들어있다. 총 30포(1개월분)

국내산 벌꿀로 아이들 입맛을 맞추고, 홍삼을 통으로 갈아넣은 전체식 홍삼이고, 믿을 수 있는 국내산 6년근이라고 쓰여있다. 전체식 홍삼이 좋은 이유가 홍삼을 추출하고 버려지는 영양분 없이 전체 영양분을 한포에 섭취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고철남홍삼은 초미세 미립자 분말화를 하여 침전물이 생길 수 있으니 꼭! 흔들어 먹으라고 쓰여있다. 

그리고 인삼은 대개 4년까지는 똑같이 자라지만 4년 이후부터는 환경, 토양, 재배자의 기술에 따라 품질이 크게 달라지고, 재배기술과 환경이 적합하지 않으면 4년 이후부터 인삼이 썩기 시작하여 손실되므로 숙련된 재배 기술과 철저한환경관리가 중요하다고 한다. 그래서 6년근 홍삼이면 잘 키워서 만들었다는 이야기~ㅎ

그리고 진세노사이드 Rg1+Rb1+Rg3의 합 5.9mg/g라고 쓰여있다. (진세노사이드에 대한 설명은 맨아래에 썼다)

20ml짜리 10포가 작은 한상자에 들어있다. 

아이들도 쉽게 뜯을 수 있는 이지퀵커트로 되어 있어 8살아들 혼자서도 잘 먹는다. 

1일 1~2회 섭취에 식후나 식간에 먹고, 직사광선을 피하여 서늘한장소에 보관하고, 개봉 후엔 바로 섭취하라고 한다.

너무도 잘 먹는 아들~ 

유산균과 비타민과 이 홍삼은 내가 챙겨주지 않아도 혼자서 꾸준히 챙겨먹고 있다. 

우린 잘 챙겨먹지도 않는데 우리 아들 자기 몸은 애지간히 챙긴다. 

잘먹고 면역력도 생겨서 병원가는일 없었으면 좋겠다. 

기침만 해도 코로나19를 의심할수 있는 요즘은 정말 병원에 가지 않게 안아픈게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