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과 백숙의 차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초복에 삼계탕으로 기운팍팍~!! 삼복의 첫째 복으로 여름의 시초를 말한다. 7월 11일부터 7월 19일 사이에 오는데 소서와 대서 사이가 되므로 더위가 본격적으로 오는 시기이다. 2020년 초복은 양력 7월 16일이고, 중복은 양력 7월 26일, 말복은 8월 15일이다. 일년에 3번 있어서 석 삼(三)자를 써서 삼복이라고 부른다. 이 복날에는 더위에 지친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 삼계탕과 같은 '보양식'을 먹는다. 옛날엔 양반들은 닭에 각종삼을 넣어서 보양식을 만들어 먹었고, 서민들은 개를 보양식으로 먹었다고 한다. 초복은 더위를 잘 이기기 위해 체력을 만들기 위해 먹는것 같은데... 이미 더웠기에 지친 체력을 충분히 이번 기회에 보충한것 같다. 삼계탕은 소화가 잘되고 단백질과 콜라겐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몸에 따뜻한 기운을 불어넣어 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