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볶음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지볶음 가지는 많은 사람들이 어렸을 때는 싫어했는데 어른 되어서 좋아하게 됐다고 많이들 한다. 특유의 향과 맛이 있어서 그런가보다. 난 어렸을 때 시골에서 자라서 간식으로 밭에 생가지를 따먹고 했었어서 어렸을 때부터 좋아하는 채소이다. 볶음과 무침으로 많이 먹는데 오늘은 가지를 볶아봤다. 마트에서 가지 5개에 1000원으로 매우 저렴하다. 마트가 싸게 파는건지 가지가 요즘 싼건지... 깨끗이 씻어서 윗부분을 자르고 토막썰기를 했다. 가지 볶음은 난 좀 크게 써는게 좋아서 가운데 사진처럼 큼직하게 잘랐다. 2가지로 썰어봤는데 다음번엔 볶음엔 짧게 잘라 두도막만 내봐야겠다. 양파는 얇게 썰었다. 기름을 두르고 마늘 한티스푼과 양파를 볶는다. 조금 익힌후 가지를 넣고 볶는다. 볶다가 맛술 한스푼, 간장 2스푼, 소금.. 더보기 이전 1 다음